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하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희망의 손길로 추운 겨울에 온기 더해요˝

전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하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희망의 손길로 추운 겨울에 온기 더해요˝

단열·창호·배관·보일러 교체 등 노후주택 개·보수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위러브유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으로 대구 북구 7개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지원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한 취약계층에게 겨울의 추위와 한파는 더욱 혹독하다. 이런 사정을 헤아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단체가 있는데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도움이 절실한 독거노인·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 이들의 추운 겨울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대구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북구청 관내 7가정을 지원했다. 도배와 장판·창문 새시·보일러 교체, 전기판넬 시공 등 가정마다 필요한 지원을 꼼꼼히 챙겼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 ↑↑ 도배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 방 창틀 문 교체 작업.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에는 보일러 교체뿐만 아니라 연탄 100장도 함께 지원하며 온기를 더했다.

 

 

이번에 자녀들이 기거하는 방의 낡고 해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한 가정은 더없이 기쁜 미소를 지었고, 보일러와 새시 교체로 훈훈한 집안에서 온수를 사용하게 된 가정들도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오래된 연탄보일러를 교체한 김해순(56)씨는 “딸이 공부하는 방이 냉골이라 비닐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안고 공부를 했는데 이제는 딸이 따뜻한 방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래 묵은 곰팡이가 가득하고 창까지 틀어져 바람이 들던 자녀 방의 벽지와 장판 교체, 창 새시를 시공한 전필수(53)씨는 “작년 이후로 많이 추워지면서 곰팡이가 많이 생겼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며 “아들이 공부하는 학생이다 보니 건강도 염려스러웠는데 위러브유에서 오셔가지고 창뿐 아니라 벽지랑 장판까지 다 교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 수혜자 가정.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 연탄 배달.




수혜가정 선정부터 지원까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와 긴밀하게 협력한 북구청 관계자들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꼭 맞는 지원을 해준 위러브유에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정상현 복지정책과 복지자원팀장은 “현장을 직접 와서 보니까 생각보다 현장이 너무 험한데 봉사하시는 분들이 아침 일찍부터 와서 너무 고생이 많으시다”며 “취약계층은 겨울철에 무엇보다 주거 환경이 제일 중요한데 위러브유에서 이렇게 지원해주셨다”며 감사를 전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의 시린 겨울이 조금이라도 훈훈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곁에서 늘 관심을 기울이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줄 이웃이 있으니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인류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국제복지단체이자 UN DGC(전 DPI·공보국) 협력단체기도 하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지향하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재난구호, 난민과 여성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헌혈, 환경보호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친다.

 

 

지난 3일에는 2년째 허리케인 피해로 고통받는 온두라스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품 포장작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 장판 교체 작업.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 창틀 교체.




대전·충청권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 160여 명이 투입돼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1,234상자를 포장했다. 국내 회원들이 기부한 의류, 생필품,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잡화 등과 위러브유 본부에서 마련한 마스크 약 12만 매와 학용품으로 채운 책가방 500세트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10월에는 현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이재민 250세대에 식료품을 지원했는데, 이 지원들은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3만 달러(3,400여만원) 상당의 구호품 전달을 약속한 데 이은 후속조치였다.

 

 

이처럼 코로나19가 지속한 지난 2년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국내를 비롯해 약 30개국 취약계층에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북돋았다. 전 세계에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혜택을 입은 취약계층은 총 6,100세대에 달한다.

 

 

국내에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코로나19 발발 초기 대구 시민들을 위한 마스크 2만 매 지원을 시작으로 홍수로 붕괴위험에 처한 전남 곡성의 다문화가정 주택을 개축했고, 남원의 홍수피해 가정에서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

 

 

지난 겨울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난방비와 방한용품, 식료품 등을 전국 지자체에 원조했다. 이 일환으로 대구·경북에서는 식료품 70세트와 다문화가정 6세대에 난방비를 지원했다. 또 대구, 구미, 포항, 경주, 영주 등 각지에서 명절맞이 식료품세트와 방한용품 지원도 이어갔다.

 

 

해외에서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폭우, 폭설, 한파 삼중고에 시달린 미국을 포함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각한 남미와 아시아 각국, 요르단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 사이클론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모잠비크 이재민 등 지구촌 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외에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기기, 책가방, 학용품 지원, 도서관 건립, 위생시설 신축, 교실 개축 등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각국 정부와 기관, 국제기구 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헌신적인 인도주의 활동을 펼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