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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보호활동에 함께한 장길자 명예회장의 위러브유 회원들의 환한 모습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습지 가치 알리며 생태보호 지속

 

 

국제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가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전남 벌교갯벌 지류 중도방죽 일대에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장길자 명예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벌교갯벌 지류 중도방죽 일대에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생명의 보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일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습지는 담수와 수산자원 생산은 물론 오염정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인류 복지 조성에 필수적으로 기능해 왔습니다. 그 가치를 산술적으로 환산하면 연간 47조달러(5경7000조여원)에 이릅니다. 람사르습지협약의 마르타 로하스 우레고 사무총장은 “50년간 전 세계 습지의 35%가 손실되면서 다른 생태계보다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며 “습지 보존과 복원을 위한 행동 확대가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는 건강한 지구와 세계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생태보호에 힘써왔습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는 이번 활동으로는 벌교갯벌의 지류인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을 기증, 식재했습니다.

 

 

교갯벌은 염생식물 군락지 및 법적 보호종 서식지입니다.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 중 하나입니다. 2006년에는 국내 연안습지로서는 처음으로 순천만갯벌과 함께 ‘람사르습지’로 등록됐습니다. 2003년 해양수산부 습지보호지역으로 벌교갯벌의 7.5㎢ 면적이 지정된 이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고자 2020년까지 세 차례 면적을 넓혀온 결과 현재는 총 33.92㎢가 해당됩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전남 벌교갯벌 지류 중도방죽 일대 묘목 2400그루 식재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중도방죽 생태환경 조성 지원금 1000만 원을 벌교읍에 전달하고 수국 묘목 2400그루를 식재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가 나무를 심은 중도방죽 역시 그에 속합니다. 중도방죽을 따라 운치 있게 펼쳐지는 자연경관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고즈넉한 휴식을 선물합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관계자는 “우리나라 습지가 지닌 생태학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참여를 촉구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어머니 품처럼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하길 바란다. 이곳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생태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관계자와 광주, 순천 회원들을 비롯해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마을 주민 등 총 8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는 식재에 앞서 중도방죽 생태환경 조성 지원금 1000만원을 벌교읍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습지 보존을 위한 환경개선 대상 지역 선정부터 묘목 품종 선별과 식재방법, 일정 논의까지 세밀하게 협력해 온 벌교읍에서는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의 지원을 적극 반겼습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남해안의 작은 지역인 벌교읍에 수국을 심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장길자 회장님과 여기까지 직접 찾아와 봉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식재는 전날 지반 작업을 마쳐놓은 2.5㎞ 거리를 5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회원들은 그중 4개 구간을 도맡아 부지런히 묘목을 심었습니다. 이날 2시간 동안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회원들이 함께 심은 나무는 총 2400그루입니다. 풍성하고 화사한 꽃송이로 수놓아질 중도방죽의 풍경을 고대하며 정성을 다했다는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회원들은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파릇파릇한 묘목을 심으며 생태보호활동에 함께한 장길자 명예회장의 위러브유 회원들의 환한 모습

 

 

이나현(24·광주)씨는 “오늘 나무심기 활동으로 지구온난화 주범인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도도 낮추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뿌듯해했습니다.

고현빈(23·광주)씨는 “이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 꽃을 피우면 많은 사람에게 힐링을 선물할 것 같다. 이곳을 찾는 모두 ‘마더 로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와 벌교읍이 함께 조성한 이 길에는 어머니 품처럼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장소라는 의미에서 ‘마더 로드(Mother Road)’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벌교읍은 향후 산책로 시작점에 ‘중도방죽 마더 로드’ 현판을 설치해 환경을 위해 마음을 더하는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활동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복지단체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는 67개국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헌혈,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물·위생보장,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칩니다. 그중 환경보호활동이 눈에 띕니다. 세계 각지에서 거리, 공원 등 도심과 산, 바다 등지를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을 1721회 개최했고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나무심기 활동으로 2751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각지 상황에 맞춰 전개하는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의 생태보호활동도 괄목할만합니다. 국내에서는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 방제작업에 적극 동참해 해양생태보전에 힘썼고 경기 성남에서는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퇴치작업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기후재난 피해국 투발루에서 정화운동을 최초 실시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증진을 일으킨 한편 몽골에서는 나무심기를 전개해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 방지에 일조했습니다. 2021년에는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미국 회원들이 유엔의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18개 주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의 런 활동은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는 이를 통해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가지 중점운동을 실천하고 국제사회 최대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합니다. 지속적인 인도주의 행보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대한민국 훈장,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습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는 코로나19 발발 이후로는 감염병 극복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건용 마스크(KF94) 2만매 긴급 지원, 성금 2000만원 기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을 건넸습니다.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품을 지원하는가 하면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을 돕고자 식료품과 함께 마스크·의류·생필품 같은 구호품 1275상자를 원조하는 등 28개국에 ‘어머니 사랑’을 전했습니다. 앞서 3월에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와 홍수 이재민 구호품 지원 전달식을 가진 후 현지 코토팍시주 라마나시와 푸힐리시에 500세대를 위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탁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명예회장)는 삶의 터전 지구환경의 지속성과 인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바쁘게 활동할 계획입니다.